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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26-10-23
[기사]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 원장, 망막 박리 수술 부담 완화 ‘공기충전술’ 연구 AAO 2026 베스트 포스터 선정

강남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 원장은 최근 열린 2026년 미국안과학회(AAO) 연례 학술대회에서 

‘열공망막박리에서 공기충전술의 임상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연구에 수여되는 ‘베스트 포스터(Best Post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공망막박리는 눈 안의 신경조직인 망막이 찢어지면서 구멍(열공)이 생기고, 

그 틈으로 액체가 스며들어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심각한 응급 안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하고 정밀한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다. 

통상적으로 유리체절제술을 통해 떨어져 나간 망막을 원래 위치로 다시 유착시키기 위해 수술 마지막 단계에서 안구 내부에 가스나 실리콘 오일을 주입하는 방식을 널리 사용해 왔다.

 

하지만 기존의 가스나 실리콘 오일을 주입할 경우, 

망막이 안정적으로 붙을 때까지 환자가 수술 후 몇 주 동안 엎드린 자세나 

불편한 특수 체위를 엄격하게 유지해야 하는 극심한 고통이 따랐다. 

또한 가스 팽창으로 인한 안압 상승이나 백내장 발생 등의 부작용 위험이 존재했으며, 

실리콘 오일의 경우 추후 이를 제거하기 위한 2차 수술을 감내해야 하는 수술적 부담이 매우 컸다.

 

나성진 원장은 이러한 환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열공망막박리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시 인체 흡수가 매우 빠른 ‘공기(Air)’를 주입하는 ‘공기충전술(Air tamponade)’을 시행하고 3~4일 자세 제한을 하는 방법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공기충전술을 적용했을 때 기존 가스 주입술과 대등한 높은 망막 유착 성공률을 보이면서도, 

체내 흡수 기간이 짧아 환자가 힘든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기간을 며칠 이내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음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나성진 원장은 “망막박리 수술은 시력을 보존하는 수술 자체의 성공률뿐만 아니라, 

수술 후 환자가 겪어야 하는 육체적 고통을 최소화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현대 안과 치료의 핵심이다.

 공기충전술의 안전하고 우수한 임상 결과를 세계적으로 공유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망막 질환 치료법 연구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기사전문 :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43


사진=강남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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