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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26-07-28
[기사] “시력은 1.0인데 밤이 무섭다”… 라식 재수술, 도수만 맞추면 안 되는 이유

10~20년 전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이들이 다시 안과를 찾고 있다.

호소하는 증상은 대체로 비슷하다.

어느 순간 예전만큼 잘 보이지 않고,

밤에는 안경을 써도 빛번짐이 심해 운전이 두렵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시력교정 재수술은

다시 생긴 근시와 난시만을 교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순히 도수만 맞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시력은 좋아지지만

‘시력의 질’까지 회복되지는 않는다.

시력 1.0이 나와도 빛번짐과 겹쳐보임은 그대로 남는 이유다.

 

전문의들이 재수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것도

이 지점, 과거의 수술이 각막에 남긴 ‘흔적’이다.

이에 대해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 대표원장은

“시력교정 재수술을 단순히

‘도수를 다시 맞추는 수술’로만 생각하면

정작 불편을 만든 원인은 그대로 남는다”며

“좁은 광학부와 중심이탈처럼

과거 수술이 남긴 문제부터 확인하고, 

안이 오는 시점까지 감안해 정밀검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잘 보이는 눈보다 중요한 것은

20년 뒤에도 편안한 눈”이라며

“각막을 매끄럽게 되돌려 놓으면

훗날 백내장이 왔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렌즈의 폭도 넓어진다.

재수술을 고민 중이라면 숙련된 의료진에게

검사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기사전문 : https://www.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