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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학회/언론보도자료

언론보도2026-06-18
[기사] 각막 비대칭이라 라식 안된다? 시력교정술 가능 여부, 다시 봐야 하는 이유

각막비대칭은 각막의 위아래나 좌우가

고르게 둥글지 않고 울퉁불퉁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경우 눈으로 들어온 빛이 한 점에 고르게 모이지 못하고 여러 갈래로 흩어진다.

그 결과 시력검사에서 1.0이 나와도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밤에 빛번짐을 느끼기 쉽다. 

경을 써도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각막비대칭이 있다고 해서

시력교정술이 무조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비대칭은 수술을 막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정밀하게 교정해야 할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각막비대칭이 단순 비대칭으로 확인됐더라도

모든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라식·라섹·스마일라식은

근시와 난시를 일률적으로 교정하는 방식이라,

비대칭이 있는 각막에 그대로 적용하면

기존의 비대칭이 그대로 남거나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다.

수술 후 시력 1.0이 나와도 여전히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야간 빛번짐이 나타나는 이유다.

 

각막비대칭 교정은 당장의 시력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백내장이 찾아오는데,

이때 각막이 울퉁불퉁하면 아무리 좋은 다초점 렌즈를 넣어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실제로 과거 일반 라식을 받은 뒤 생긴

불규칙난시로 인해 백내장 수술 후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러나 퍼스널아이즈나 컨투라 비전으로 각막을 매끄럽게 교정하면,

훗날 백내장이 왔을 때 인공수정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더 좋은 시력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 대표원장은

“각막비대칭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막막해하지만,

비대칭은 수술을 막는 이유가 아니라 교정해야 할 부분”이라며

“각막 앞면 형태만 볼 것이 아니라 각막의 안정성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원추각막인지 단순 비대칭인지부터 정확히 가려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각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술을 받으면

건강하고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는 만큼,

각막지형도 분석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진료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기사전문 : https://www.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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