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식 수술의 경우, 이런 불규칙 난시가 남거나 심화되어 야간 빛 번짐이나 눈부심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보고돼 왔다.
새로운 맞춤형 교정술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불규칙 난시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선명한 시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대표원장은 “기존 시력교정술은 근시·원시·난시 등 저위수차 교정에는 효과적이었지만, 고위수차나 불규칙 난시까지는 보정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시력 수치는 회복되더라도 야간의 빛 번짐이나 눈부심, 시야 흐림 같은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았다.
퍼스널아이즈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눈의 중심부뿐 아니라 주변부 빛의 이동 경로까지 정밀하게 분석해 수술 설계에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 기사전문 :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79